실시간뉴스
광주시, ‘코로나19’ 첫 완치자 나와
격리 입원치료 후, 자가격리 중 완치판정광주시는 지난 18일 ‘코로나19’ 광주시 4번째 확진자(성남시#17)가 완치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.
코로나19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경우 확진 후 7일째 24시간 간격으로 시행한 2번의 실시간 유전자증폭(PCR) 검사에서 ‘음성’이 나오면 의료진의 판단 하에 퇴원할 수 있다.
4번째 확진자 A씨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12일 퇴원 후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지난 16일과 17일 자택에서 두 차례 바이러스 검출여부 검사를 추가적으로 받았다.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최종 완치판정을 받았다.
보건소 관계자는 “현재 입원치료 중인 6명의 입원환자도 전체적으로 양호하고 증상도 거의 사라진 상태로서 3월 중 추가 완치자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
한편, 시는 성남시 등 인근시의 확진자 증가로 접촉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모니터링 전담반을시청 6급 팀장 50명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./윤옥분 기자
Copyrights © 2002 www.news25.co.kr All Rights Reserved
트윗하기
-
소병훈 후보, 선거대책위원들과 함께 현충탑 합동 참배
4월 10일은 지난 2년간의 윤석열정권 실정과 폭정 심판하는 날
21일 오전, ‘4‧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(경기 광주시 갑)가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완료하고 경안근린공원 내 현충탑을 찾았다. 이날...
-
소병훈 의원, 퇴촌, 남종면 맞춤형 정수시설 도입 공약
설치 40년이 넘은 소규모 수도시설, 분산형 용수공급시스템 도입하여 남종·퇴촌면 일대 물 이용여건 개선
국회 소병훈 의원(더불어민주당, 경기 광주시갑 예비후보)는 20일 ‘퇴촌, 남종면에 맞춤형 정수시설 도입 공약’을 발표했다. 현재 광주시 남종면 검천1리·검천2리·검천3리·...